[셀럽이슈] 에잇턴 명호, 데뷔하자마자 학폭 의혹…소속사 강력 부인(종합)
입력 2023. 02.08. 17:06:55

에잇턴 명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에잇턴 명호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데뷔 8일 만이다. 소속사는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 폭로자 역시 소속사의 고소에 대한 대응 의사를 밝히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8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명호에 대해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현재 온라인상에 게재된 내용은 허위 사실임이 명백하고, 이로 인해 명호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명호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 글이 확산됐다. A씨는 "학창 시절 명호에게 폭언과 욕설 등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사과도 받지 못한 채 7년이 지난 지금도 공황으로 인해 정신의학과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법률 대리인에게 사건을 의뢰하여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 명백한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A씨는 "소속사가 피해자 확인 없이 명백한 허위사실로 단정 지어 피해자 가슴에 또 하나의 대못을 박는다"면서 소속사가 고소한다면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자신에게 직접 폭력을 가한 적은 없지만 폭행당한 피해자가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폭로와 함께 사건 내용이 기재된 사실확인서, 음성 녹취록 등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소속사 측은 논란에 대해 교차 검증한 결과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명호가 속한 보이그룹 에잇턴은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불과 데뷔 8일 만에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현재 양측이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진실이 밝혀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