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트’ 진선규 “단독 주연 부담有…박시헌 선수 문자에 뭉클” 눈물
- 입력 2023. 02.13. 16:16:4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진선규가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카운트' 진선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데뷔 후 ‘카운트’로 첫 단독 주연을 맡게 됐다. 그는 “단독 주연이 전체 서사를 끌고 가는 역을 처음 만났다. 사실 지금도 떨고 있고,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계속 지내고 있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겪어 나가야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아침에도 시헌 선생님에게 ‘정말 떨린다’라고 했더니 문자를 보고 힘이 났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선규가 링에 오르는데 그렇게 떨면 옆에 있는 선수들이 더 떨지 않겠나. 힘내시라’라고 해서 뭉클하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너무 부담이 되는데 힘을 주셔서. 잘 해보려고 한다”라고 다짐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