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빗썸 관계자 부당 이득' 관여했나…검찰 조환 조사+출국 금지
- 입력 2023. 02.14. 17:31:4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이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 씨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
14일 SBS는 박민영은 검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강 씨가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로서 관계사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박 씨가 관여했는지를 조사했다.
검찰은 빗썸 관계사에서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 거래에 박민영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과 수억 대의 차익이 발생한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박민영은 검찰에 출석해 차명 거래 등은 자신과 관련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고.
앞서 지난해 박민영 친언니가 강종현 여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한 빗썸 관계사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검찰은 박민영 소환 조사와 함께 빗썸 관계사 관련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박민영을 출국 금지하고 추가 소환 조사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