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감독 “상업성·대중성에 고민…봄 같은 영화되길”
입력 2023. 02.15. 16:54:21

'멍뭉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주환 감독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주환 감독, 배우 유연석, 차태현 등이 참석했다.

김주환 감독은 “영화를 준비하고, 유기견 센터를 돌아다니며 인터뷰를 하면서 저도 몰랐던 마음 아픈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 중에서 사람들에게 알렸을 때 반려견에 대한 마음이 바뀌거나 좋아질 부분이 있겠다 싶어 함축해서 넣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로 상업성, 대중성을 마련할 수 있을까 고민이었다. 마음에 집중을 많이 했다”면서 “누구나 반려견이 있진 않지만 경험이나 옆에 있던 것들이 와 닿으려면 어떻게 녹여낼까 고민했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김주환 감독은 “따뜻하고, 봄 같은 영화로 다가가는 게 희망”이라고 바랐다.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다. 오는 3월 1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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