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신혜성, 결국 법정行…신화 이름에 또 먹칠
- 입력 2023. 02.16. 15:28:1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신혜성이 결국 재판대에 오른다. 두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되며 그룹 신화 이름에 또다시 먹칠을 하게 됐다.
신혜성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승걸)는 지난 14일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및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 성남 수정구에서 탄천2교까지 만취 상태로 약 10㎞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가 운전한 차량은 타인의 차량으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자동차 불법 사용,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지난해 11월 15일 신혜성을 불구속 송치했다.
다만 자신의 차로 착각했다는 신혜성의 주장을 받아들여 절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신혜성 법률대리인 측은 "신혜성은 사건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면서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해 왔다"며 "향후 이루어질 재판 과정에서도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달게 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뒤늦은 사과에도 여론은 싸늘하다. 신혜성의 음주 운전 물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 지난 2007년 4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15년 만에 또다시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신혜성. 올해 26년 차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명성을 날리던 신화 이름에도 부끄러운 얼룩을 남겼다.
특히 최근 신혜성은 성대 등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건강한 복귀를 기다리던 팬들 역시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 신화의 완전체 활동도 미지수로 남게 됐다.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혜성이 어떤 판결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