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나·유정, 해체 심경 "헤어짐 마음 아파, 다시 만나길"
입력 2023. 02.16. 16:23:12

브레이브걸스 유나-유정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와 유정이 팀 해체 심경을 전했다.

유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이 너무 길어질까 마음에 담겠다. 우리를 알아줘서 알아봐줘서 고마웠고 간질하겠다"며 "앞으로도 쭉 사랑한다. 이번에는 내가 피어레스 보러가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유정은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내용으로 인사하게 돼서 너무나 속상하고 미안하다"며 "오늘 이후로 약 8년 동안 함께 했던 브레이브엔터와 작별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제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멤버들을 만나면서 울고, 웃고 또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아가며 진짜 사랑과 우정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된 고마운 자리였다"면서 "처음 헤어짐을 마음 먹었던 2년 전 보다 오히려 더 큰 일들을 이뤄낸 지금의 헤어짐이 더 먹먹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유정은 "그동안 고생하신 용감한형제 대표님을 비롯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어디에서 무얼하든 응원하며 지켜봐달라. 앞으로도 한없이 부족한 남유정이라는 사람을 잘 갈고 닦아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무엇보다 오늘 이 소식이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꼭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롤린' 역주행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해체설이 돌았다. 신곡 제목이 '굿바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해체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하며 팬들이 우려하던 해체가 공식화 됐다. 브레이브엔터는 이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디지털 싱글 '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