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SNS 사칭 계정에 분노 "다 찾아다니면서 신고할 것"
- 입력 2023. 02.17. 17:11:0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석준
한석준은 17일 자신의 SNS에 "몇 달 전에 몇 백 개의 계정을 삭제했는데도 여전히 저의 사칭 계정은 매일매일 생겨난다"며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공유했다.
이어 한석준은 "이 계정은 너무 심했다. 제 링크트리까지 가져가고 팔로워도 2만이니 속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제 피드에 올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한석준은 "아침부터 거지 같은 놈들의 거지 같은 계정 보여드려서 죄송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