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DJ' 최동욱 별세, 향년 87세
입력 2023. 02.18. 16:02:13

최동욱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한국 최초의 디스크자키(DJ)'로 통하는 최동욱 옹이 별세했다.

최동욱은 지난 17일 평소 앓던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아내와 두 아들이 상주가 되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0일 서울시립승화원에서 진행된다.

최동욱은 동아방송 '탑튠쇼'의 제작과 진행을 맡아 국내 방송 DJ 시대를 열었다. 국내 생방송 처음으로 전화로 음악 신청을 받는 등 '1호 DJ'로 불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