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3중 추돌 사고 후 근황 “큰 사고 피해 천운”
입력 2023. 02.19. 18:26:1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국악인 박애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금요일 지방에서 일정을 마치고 렌트카로 이동하던 중 정체 구간에서 뒷차에 갑자기 들이받히는 사고가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여파로 3중 추돌 사고가 됐는데 제 차는 앞 차와의 간격이 어느 정도 있었던 터라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듯 하다”라며 “오늘 재차 검사해봐도 다행히 외상은 없고, 염좌 소견과 근육통만 약간 있는 상태라 물리치료만 받고 왔다”라고 전했다.

그는 “사고 규모에 비하면 너무나 다행이고,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다”라며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애리의 남편 팝핍현준은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 일부가 크게 파손돼 있다. 팝핀현준은 “에어백이 터지고, 운전석이 휘어버릴 정도로 뒤에서 받은 충격이 컸었다”라며 “(아내는) 허리와 다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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