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오토바이 사고 후 “흉터 좋아져…인생이 럭키” [셀럽샷]
입력 2023. 02.19. 22:16:11

노홍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이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매우 무척 많이 뵙는 분마다 사고 걱정을. 정말 괜찮습니다. 지금도 제주도에서 촬영 잘 마치고, 신나게 당 때리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종합검진 결과도 비만 말고는 전혀 이상이”라며 “눈 옆 코 옆 흉터도 좋아졌다. 급히 찾아간 그곳의 명의, 역시 인생이 럭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처 부위를 붕대로 감고 셀카를 촬영 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퍼렇게 멍든 눈가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노홍철은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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