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 임지연 "시즌2부터 진짜 놀라운 이야기"[화보]
- 입력 2023. 02.22. 12:45: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팔색조 매력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임지연
임지연은 최근 진행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면모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임지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임지연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며 “시즌2부터 진짜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자신이 연기한 박연진에 대해서는 “거대한 산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면서 “’그냥 나로 하자’고 생각했다. 임지연에서부터 시작하자. 내 목소리, 내가 평소에 쓰는 얼굴을 다 쓰자고 생각하며 잡았다”고 설명했다.
배우로서 도전해 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여성 액션물도 도전해보고 싶고, 한 없이 엉뚱한 여자도, 아주 현실적인 여자도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지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