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황영웅 상해 전과 논란, 빨간불 켜진 ‘불타는 트롯맨’
- 입력 2023. 02.23. 14:29:1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마지막 결승을 앞둔 ‘불타는 트롯맨’에 빨간불이 켜졌다. 결승 진출자 황영웅이 폭행에 연루된 것.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영웅의 두 얼굴…충격 과거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후보 황영웅의 과거에 관해 제보를 받았다며 “워낙 민감한 사안이다 보니 자료를 하나하나 검토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문신이 드러난 사진을 증거로 공개하며 상해 전과를 짚었다.
이어 공개된 당사자 인터뷰에서 폭로자는 본인의 생일날 황영웅의 폭행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황영웅이 술을 권하다 말씨름으로 번졌다며 “그래도 욕하는 상황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제가 맞고 쓰러지니 발로 얼굴을 찼다. 피가 나니까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닦아줬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사과를 하지 않은 황영웅을 폭로자는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이 합의를 요구해 어쩔 수 없이 합의금 300만 원을 받고, 합의했다고. 폭로자는 “제가 아는 황영웅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응원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아야 되지 않나 싶다”라고 폭로를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이진호는 황영웅의 추가 제보를 추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논란이 커지자 ‘불타는 트롯맨’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짧은 답변을 내놨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후에도 입장이 나오지 않아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각종 증거가 난무한 가운데 ‘우승후보’였던 황영웅은 이번 논란을 어떻게 잠재울까. 무사히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