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더 글로리’ 검은 눈동자 “외모에서 차가운 면 활용” [화보]
입력 2023. 02.27. 10:23:33

신예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속 역할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신예은은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과거, 끔찍했던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려낸 작품에서 신예은은 극중 어린 연진 역할을 맡아, 지독하리만큼 차가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는 “누군가를 참고하기보다 제 외모에서 차갑게 비치는 면을 많이 활용했던 것 같다”라며 연진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력파 배우로 손꼽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노력파라고 말하기엔 앞으로 더 노력할 일이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살고 있긴 하다”라며 연기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신예은은 오는 3월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첫 사극 로맨스를 도전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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