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컬: 100’ PD, 결승 조작 의혹에 “거짓은 진실이 될 수 없어”
- 입력 2023. 02.28. 10:46:3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장호기 PD가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조작 의혹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장호기 PD
장호기 PD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온몸을 바쳐 땀 흘렸던 1년은 제가 반드시 잘 지켜내겠다”라며 “거짓은 유명해질 순 있어도 결코 진실이 될 순 없다.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피지컬: 100’을 함께 연출한 제작진을 향해 “최선을 다해 ‘피지컬: 100’을 만들어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았다”라며 “엔딩 크레딧에 단체 이름으로 올라가면서 성함을 다 적어드리지 못한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호기 PD는 ‘피지컬: 100’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스태프들의 이름을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피지컬: 100’은 참가자들이 연이어 학폭, 여자친구 폭행 혐의 등에 휩싸이며 구설에 오른 바. 여기에 마지막 결승전에서 재촬영이 이루어졌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최종 우승자는 우진용이었으나 장비 문제로 결승이 3번 치러져 우승자가 바뀌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의혹에 대해 ‘피지컬: 100’ 제작진은 “최종 결승에서 수차례 재경기가 있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종 결승전은 경기 초반 오디오 이슈 체크와 참가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일시 중단과 재개가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장비 문제로 인해 재경기가 치러졌다는 것과 관련해 “이미 결정된 결과를 뒤엎거나 특정 출연자를 유불리하게 만들기 위한 개입은 결코 하지 않았다”라며 “결승전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참가자들도 녹화장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