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이병헌X권상우, 억대 추징금 논란 반박 (종합)
- 입력 2023. 02.28. 13:21:3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병헌, 권상우가 억대 추징금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병헌, 권상우
28일 한 매체는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국세청의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 2018년 개인과 법인을 이용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10층짜리 빌딩을 매입했다가 2021년 매각해 100억 원대 시세차익을 누린 것을 들어 개인과 법인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 등과 관련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탈세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이병헌은 지난 30여년간 세금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다”라며 “추징금 내용은 배우가 직원들 고생한다며 사비로 전 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했고 당시 세금을 원천세로 납부한 것에 대해 불인정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2020년에 찍은 광고 개런티 중 일부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기부금에 대한 회계 처리 과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을 지적받았다”면서 “성실히 감사를 받았고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매체는 권상우가 본인 소유 법인을 통해 수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구입한 뒤 사적사용 등을 한 사실이 확인돼 국세청으로부터 10억원대에 달하는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권상우는 본인 소유의 법인을 통해 대당 가격이 수억원에 달하는 슈퍼카 5대를 구매, 세금 탈루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측은 셀럽미디어에 “세무당국에서 손익의 귀속시기에 대한 소명 요청이 있었고, 일부 귀속시기에 대한 차이가 있어 수정신고 해 자진 납부했다”라며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건 아니다. 납부와 환급이 동시 발생해 정정신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세무조사를 받은 후 부가된 추징금을 모두 납부했으며 문제로 지적받은 차량 역시 전부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