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S.] 트와이스→카이·지민, 그룹·솔로 각양각색 3월 컴백 라인업
- 입력 2023. 02.28. 16:31:2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봄을 여는 3월,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각양각색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엑소 카이와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활동부터 완전체로 모인 트와이스까지 가요계를 풍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더불어 솔로 가수들의 활약까지 기대된다.
트와이스-TAN-엔믹스
◆ 신인부터 완전체 그룹 컴백
크래비티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 이후 6개월 만에 '마스터: 피스(MASTER: PIECE)'로 3월 6일 컴백한다. 특히 이번에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두드러진다.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우빈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전망이다.
트와이스가 오는 3월 10일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통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는 심플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쿨하고 당당한 가사가 어우러졌다.
앞서 지난 20일 신곡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JYP 측은 "트와이스는 곡 제목처럼 담대하고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월드와이드 팬심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멤버 다현이 단독 작사한 곡도 수록돼 리스너들의 만족감을 채울 예정이다.
같은 날 TAN과 픽시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TAN은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에세지(ESSEGE)'의 타이틀곡은 '픽스 유(Fix YOU)'로 서로에 대해 멈출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표현한다.
픽시는 미니 4집 '초즌 카르마(CHOSEN KARMA)'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콘셉트와 세계관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엔믹스도 새 앨범을 발매한다.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érgo)'로 '깨우다'라는 라틴어의 뜻을 담아 더욱 새롭고 신선한 음악과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깨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지난해 멤버 지니의 갑작스러운 팀 탈퇴로 6인조로 재정비한 엔믹스의 첫 행보다.
엑소 카이-방탄소년단 지민
◆ 그룹에서 솔로로…엑소 카이·방탄소년단 지민
오는 3월 6일 샤이니 온유가 솔로로 돌아온다. 첫 정규인 이번 앨범은 온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담았으며, 지난해 4월에 선보인 미니 2집 '다이스(DICE)' 이후 11개월 만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온유 만의 감성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몽환적인 R&B 장르의 타이틀 곡 '써클(Circle)'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카라 니콜은 성공적인 완전체 활동에 이어 3월 9일 새 디지털 싱글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그동안 솔로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을 선보인 바. 카라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이어갈 활약이 기대된다.
엑소 카이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피치스(Peaches)' 이후 1년 4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와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로버(Rover)'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타이틀곡은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다양한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방탄소년단 지민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제이홉, 진, RM에 이어 네 번째 솔로 주자다. 3월 24일 지민은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첫 솔로인만큼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녹여낼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Pdogg, Supreme Boi, GHSTLOOP, EVAN, BLVSH, Chris James, 방탄소년단 RM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갓세븐 뱀뱀이 첫 솔로 정규 앨범 'Sour & Sweet'로 컴백을 확정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로 강렬하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뱀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예고했다.
권진아-유주
◆ 기대되는 솔로 가수 '활약'
권진아는 3월 2일 새 EP 'The Flag'로 컴백한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Raise Up The Flag'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권진아의 이름값을 증명한다.
유주가 'Without U'로 돌아온다. 새 앨범 'O'은 삶 속에서 돌고 도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유주는 이번 앨범에 대해 "여행은 설레고, 두렵고 또 소중하다. 데뷔 이후의 시간이 마치 여행 같다는 느낌에서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며 "나의 한장면일 수 있지만 모두가 겪는 일이기도 하다. 때로는 험난하고, 때로는 달콤할 그 모든 시간들을 응원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여자친구 출신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한 유주가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3월 7일 베일을 벗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도 같은 날 새 디지털 싱글 '가만히 있어'를 공개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환희는 오랜 시간 세대 불문 사랑을 받고 있다. "자전적인 노래로 팬들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는 곡"이라고 소개한 환희의 말처럼 선물같은 음악을 들고 찾아온다.
이 밖에도 김재환, 김우석, 빌리, 프로미스나인 등이 3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김혜진 기자,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