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 전과'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무편집 등장
- 입력 2023. 02.28. 22:28:4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상해 전과를 비롯해 각종 논란에 휩싸인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황영웅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결승 1차전이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는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황영웅 등 TOP8이 출연했다. 결승전 방송은 오늘(28일)과 내달 7일 2회 분량에 걸쳐 방송한다.
본격적인 결승전 무대에 앞서 '불타는 트롯맨' 측은 9주차 국민 응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1위는 황영웅이 차지했다. 뒤이어 2위 손태진, 3위 민수현, 4위 박민수, 5위 공훈 순이었다.
황영웅은 준결승에서 연예인 판정단 총점 384점을 받아 최고점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그는 결승 진출 인터뷰에서 "결승행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떨어지더라도 TV에만 제대로 나오고 싶었다. 감사드린다. 좋은 노래로 보답하면서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황영웅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곱지 않다. 최근 황영웅은 상해 및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황영웅은 지난 25일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과거 장애우 동급생 폭행, 데이트 폭력 등 각종 폭로들이 터져나오면서 황영웅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결승전 방송을 앞두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 측은 이날 "(황영웅의 분량은) 편집 없이 방송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의 추가 입장은 없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영웅은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