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와 불화설’ 조민아, ‘더 글로리’ 캡처→의미심장 발언 “인과응보”
입력 2023. 03.02. 20:23:01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은 순리대로 因果應報(인과응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스틸과 대사들이 담겨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스틸 속에는 “이런 걸 잘못이라 하는 거야. 다 알면서 하는 거. 다치라고 하는 거. 네가 나한테 매일매일 한 거” “네가 모르는 것 같아 알려주는데 나도 누군가의 딸이었거든?”이라는 대사가 담겨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앞서 조민아는 최근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초대를 받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그러던 중 쥬얼리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조민아는 “더이상은 과거에 활동했던 그룹으로 인해 상처받거나 힘들지 않고, 조민아, 강호 엄마로 사랑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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