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측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수사? 통보 받은 사실無"[공식]
입력 2023. 03.03. 11:36:20

불타는 트롯맨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일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경찰 측의 수사 요청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추후 수사 요청이 올 시,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 오해가 남지 않도록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기사와 의혹 제기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황영웅 내정 의혹 및 특혜와 관련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인의 진정서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황영웅에게 특혜를 줘 방송사 업무를 방해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아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대상자의 신원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황영웅은 이날 '불타는 트롯맨'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입니다.

금일 제기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업무 방해 혐의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 말씀 드립니다.

먼저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경찰 측의 수사 요청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추후 수사 요청이 올 시,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 오해가 남지 않도록 적극 소명할 예정입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기사와 의혹 제기에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제작진은 마지막 남은 경연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오디션을 운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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