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검찰 1심 불복→4월 6일 항소심 첫 공판
- 입력 2023. 03.06. 11:06:2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실형은 면한 가수 돈스파이크의 항소심이 4월 재개한다.
돈스파이크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는 오는 4월 6일 돈스파이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연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9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총 1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다른 사람에게 7회에 걸쳐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약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돈스파이크가 2010년 대마초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 형을, 같은 해 10월 별건의 마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마약 관련 동종 전과 3회가 있던 사실도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지난 1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보호관찰 120시간, 재활치료 200시간, 사회봉사 80시간 대신 약물치료 강의, 증제 몰수,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1심에 불복한 서울북부지검은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마약범죄 중대성과 피고인이 2회의 동종 마약 범죄전력이 있음에도 재범한 점,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범행 횟수도 많은 점"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