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마마' 트로피, 필리핀서 4천 원에 중고 거래…"슬프고 화났다"
입력 2023. 03.06. 23:00:00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B.A.P가 시상식에서 받았던 트로피가 필리핀에서 중고거래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한 해외 누리꾼은 트위터에 B.A.P가 '마마'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가 중고거래됐다며 SNS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B.A.P의 그룹명이 새겨진 2012년 '마마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트로피가 담겼다.

앞서 B.A.P는 2012년 '마마 어워즈'에서 Mnet PD's Choice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올린 누리꾼은 "우리 엄마가 2020년에 이걸 샀고, 나는 K팝에 대해 전혀 몰랐다. K팝에 대해 알게 된 지금은 이것에 대해 충격받았다"라며 "정말 슬프고 화가 났다"라고 전했다.

누리꾼에 따르면 해당 트로피는 200페소(한화 약 4000원)을 주고 구매했다. 해당 트로피는 필리핀의 한 중고거래샵에서 거래됐으며 판매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B.A.P는 2012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워리어(Warrior)' '원 샷(One Shot)' 등 히트곡을 냈으나 2018년 멤버 2명이 탈퇴하고 이듬해에는 남은 멤버와 소속사 전속 계약이 끝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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