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배우도 찍혔다…강남 성형외과 진료실 영상 유출
입력 2023. 03.07. 11:44:46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유명연예인 등 30여 명의 진료 장면이 담긴 영상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A성형외과 진료실 내 인터넷 프로토콜(IP) 카메라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됐다.

IP카메라는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카메라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물리적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확인이 가능해 보안에 취약하다.

해당 영상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된 상황이다. 가수와 배우 등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환자 여러 명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병원은 영상이 유출된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은 추후 병원의 공식 수사의뢰를 받아 영상 유출 경로 등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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