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송중기·송혜교 키스신 띄운 KBS…“눈치 챙겨” 빈축
- 입력 2023. 03.07. 13:34:4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공영방송 KBS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콘서트에서 이혼한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키스신을 스크린에 띄워 빈축을 사고 있다.
송혜교 송중기
지나 3일 KBS홀에서는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종, 채시라, 강호동을 비롯해 임창정, 다이나믹듀오, 거미, 포레스텔라, 스테이씨 등 여러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거미는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유 어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이때 대형 스크린에서는 ‘태양의 후예’의 주요 장면들이 등장했고, 극중 주연인 송중기, 송혜교의 키스신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자사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반추하는 취지였으나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굳이 이혼한 두 사람의 키스신을 내보냈어야 하나” “KBS 눈치 챙겨” 등 황당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KBS 50주년 특집에 걸맞는 자료화면 아닌가” 등 문제없다는 의견도 뒤따랐다.
송중기,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듬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결혼 생활 1년 9개월 만인 2019년 7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송중기는 이혼 4년 만인 지난달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재혼 및 2세 소식을 알렸다. 아내는 1살 연상으로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다. 송중기와는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 당시 이탈리아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이후 배우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