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혐의’ 유아인 자택 압수수색 “14일 소환조사”
입력 2023. 03.07. 14:41:01

유아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경찰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7일 오후 유아인이 사는 한남동 주거지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지난달 5일 유아인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진행,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소변과 모발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유아인의 체모 정밀감식을 진행한 결과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총 4종류에 대해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 수사대가 식약처로부터 회신 받은 내용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0회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2021년에는 총 73회에 걸쳐 4400㎖ 이상, 지난해는 30회가량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추가 증거물을 확보한 뒤 오는 14일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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