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오늘(8일) 음주운전 첫 재판…동승자도 함께
- 입력 2023. 03.08. 08:26:5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의 첫 공판이 열린다.
김새론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판사 이환기)는 8일 오전 10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 외 1명의 1차 공판을 진행한다. 사건 당시 김새론과 함께 있던 20대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가드레일을 여러 차례 들이받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사고 당시 김새론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달하는 0.2%로 확인됐다.
해당 사고로 인해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가 약 4시간 30분간 정전되며 인근 상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김새론은 사고 이후 자필 사과문을 토해 “너무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해 6월 28일 김새론을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고, 검찰은 약 6개월여만에 김새론을 불구속 기소 처분했다.
김새론은 사고 이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