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 동네에도?” JMS 교회 주소 공개…‘나는 신이다’ 후폭풍ing
입력 2023. 03.08. 12:20:40

'나는 신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 위치한 JMS 교회 주소가 공개됐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는 신이다’에 나온 JMS 전국 교회 주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요즘 (JMS를) 나오는(탈퇴) 사람이 많은가 보다”라며 “전국 교회 주소를 입수하게 돼 올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여기저기 마구 뿌려주시고, 여기가 만 명 성폭행을 목표한 교주를 믿는 교회라고 홍보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한 네티즌은 “교회 로고가 희한한 교주 필기체로 쓰여 있고, 건물 안에 마크 같은 게 있다”라며 JMS 교회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는 “섭리사, 섭리 역사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교주를 ‘R’ ‘선생님’ 등으로 호칭한다”면서 “중‧고등부 예배를 콘서트처럼 크게 신경 쓰기 때문에 주변에서 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라고 전했다.

실제로 JMS 피해자 카페에 공유된 JMS 소속 교회 간판은 흘림체와 비슷한 필기체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JMS 교주 정명석은 2009년 신도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이후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 수련원 등에서 2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17회 준강간‧준유사강간 하고, 2018년 7~12월 3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5회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아 지난해 10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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