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히어라 "이사라 역 위해 운동+수분도 줄였다"
입력 2023. 03.09. 21:14:07

김히어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더 글로리' 김히어라가 캐릭터를 위해 체형 변화를 했다고 밝혔다.

9일 얼루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사라 역의 김히어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히어라는 이름 뜻에 대해 "하얗고 깨끗하게 살으라는 한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라 역을 위해 "평소 말투도 그렇고 연진이랑 혜정이처럼 의지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야 해서 사는 이미지가 강해서 무기력해 보였으면 했다. (마약 증상을) 조사해 보니 많이 말라지고 한다더라. 운동, 수분도 줄였다. 체형이 많이 좋지 않아졌다"고 전했다.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딱 반반이다. 그림 그리는 거나 크리스찬이거나 눈을 반쯤 뜨고 다니는 것이 비슷하다. 저는 삶의 의지가 굉장히 강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오는 10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얼루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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