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일타스캔들' 장영남 "동경하는 전도연·김선영과 호흡, 심장이 쿵쿵"
입력 2023. 03.10. 16:15:20

장영남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장영남이 '일타스캔들'에서 전도연, 김선영과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장영남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앤드마크 사옥에서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타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장영남은 유능한 변호사이자 두 아들을 둔 열혈 입시맘 장서진 역을 연기했다.

이날 장영남은 '일타스캔들'에서 인연을 맺은 전도연, 김선영영에 대해 묻자 "배우 활동을 하면서 '전도연 선배님, 김선영 배우와 만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동경하는 배우들이다.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도연 선배님은 말이 필요하나. 위대한 업적을 가지고 계신 선배 아니냐. 정말 멋있다. 선영 씨는 '동백꽃 필무렵'을 보고 홀딱 반했었다. 디테일한 것까지 정말 잘 표현을 하더라. '일타스캔들' 미팅을 했을 때 두 분이 출연하다고 하더라. 정말 좋았다. 출연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들과의 첫 촬영날을 떠올리며 "정말 떨렸다. 설Ž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