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 안길호 PD, 학폭 의혹 부인 "때린 기억 없다"
- 입력 2023. 03.10. 20:28:4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연출한 안길호 PD가 학폭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안길호 PD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PD는 학폭 의혹에 대해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를 무리 지어 린 기억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미국에 사는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헤이코리안'에는 1996년 필리핀에서 안 PD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당시 고3이던 안 PD가 중 2이었던 자신의 동급생인 여학생과 교제했으며, 그 여학생을 동급생들이 놀리자 안 PD가 자신과 다른 친구를 불러내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장소에는 안 PD를 포함한 열댓명이 있었고, 이들에게 2시간가량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안 PD는 필리핀에서 1년여간 유학을 한 것은 맞지만 한인 학생들과 물리적인 충돌에 엮였던 적은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학교폭력으로 영혼이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성인이 된 후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이날 오후 5시 파트2가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