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측 "‘진술 번복’ 이선빈과 협의? 그런 사실 없다" 반박
입력 2023. 03.13. 12:00:04

진지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선빈이 전 소속사인 이매진아시아(전 웰메이드 예당) 회장 변 모씨가 지난 2021년 전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 서 모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더블유와이디 소유권에 대한 법정 증언을 4년 전과 다르게 번복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소속사 였던 배우 진지희 측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선빈은 앞서 2017년 검찰 조사에서 "변씨는 더블유와이디와 무관하다"고 진슬했다. 하지만 4년 뒤인 2021년 6월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서씨 공판에서 고소인인 변씨 측 증인으로 출석해 "더블유와이디는 변씨 회사가 맞다"라고 말을 바꿨다.

2021년 당시 이선빈은 "더블유와이디는 변 씨와 관계가 없다고 말한 것은 그 전에 이매진아시아 첫 소송에 저희가 같이 걸려있고 저희가 불리한 것이었고, 그래서 저희가 모여서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이야기를 좀 했다. 그 당시 변씨가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지금 불리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진술해야 된다' 이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선빈이 법정에서 '저희(진지희)'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진지희 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2016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진지희를 대신 진지희의 모친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진지희는 이선빈과 모여서 (해당 사건 진술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눈 사실이 없다. 또한 진지희(어머니)는 당시 사실 그대로 진술했다"라고 반박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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