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4월 4일 입대 "멋있는 사람 돼서 돌아올 것"
입력 2023. 03.13. 23:08:51

몬스타엑스 민혁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직접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민혁은 13일 공식 팬카페에 "글만 보고서도 슬퍼하면서 들어왔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거 같다"고 자필 편지로 소식을 밝혔다.

그는 "카페 들어가서 톡톡도 써야 하고 활동도 하고 사진도 올리고 운동 끝나면 끝났다 말해주고 버블 라이브도 하고 몬베베 좋아하는 거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거 잠시 동안 못해주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 이거 말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한다"며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되어서 몬베베의 더 큰 사랑을 받을 마음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저 어디 멀리 떠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진 말아라. 몬베베들 많이 슬퍼할 것 같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항상 그저 평범한 사람인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어떻게 해도 잘 갚아지지 않는 것 같아서 또 미안하다"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민혁은 "보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다. 몬베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내년에 웃으면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1993년생으로 올해 31살의 나이가 된 민혁은 셔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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