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측 "생활고 사실…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
입력 2023. 03.14. 10:01:28

김새론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새론 측이 생활고를 재차 호소했다.

김새론 법률대리인 민기호 변호사는 14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를 통해 "김새론이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으로도 많은 채무를 떠안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소득은 김새론 부모님 사업자금과 가족들의 생활비로 다 쓰였으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 변호사는 김새론이 사고 당시부터 재산이 사실상 없었다고 전했다. 과거 한 예능 방송을 통해 공개한 아파트는 소속사 명의의 집으로 전세살이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주변 상인 등 피해 배상도 소속사 측에서 전세보증금으로 배상했으며, 차액은 소속사 돈으로 우선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새론은 소속사가 선(先)배상한 금액을 갚아야 하는 상황으로 "소속사로부터 지게 된 빚도 어떻게 갚아야 할지도 막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논란이 됐던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과 관련해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8일 열린 첫 공판에서 김새론은 공소 사실과 증거를 모두 인정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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