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 "군 입대 먼저 한 대열, 많은 도움 받았다"
입력 2023. 03.15. 13:24:42

골든차일드 와이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군 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15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ㅁ에서는 골든차일드 와이의 솔로 앨범 '바람이라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20일 군 입대를 앞둔 와이는 "급박하게 날짜가 잡혀서 입대를 하게 됐다. 조금 놀라기도 했다. '군 입대를 하는 날이 오기도 하는구나' 싶어서 심장이 내려 앉기도 했지만, 병역 의무를 당연히 해야 되는 거라 덤덤하게 다녀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간 대열이 필요한 물품을 장문의 글로 남기면서 도움이 많이 됐다. '역시 리더가 맞구나' 싶더라. 군 생활 패턴부터 훈련 생활까지 알고 있는 모든 걸 보내줬다"고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빈자리가 클 거 같다는 말을 해줬다. 대열이 형의 빈자리를 채워 리더 역할을 해왔는데 그런 부분이 멤버들에게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거 같다. 승민과 지범이 가장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골든차일드 와이의 첫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