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뮤지컬 배우, 음주운전으로 전복사고…“사고 경위 조사 중”
- 입력 2023. 03.15. 18:39:3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0대 뮤지컬 배우가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12일 오전 3시30분께 천호동 방면 올림픽대로에서 전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A씨에게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시도했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파악하기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