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밀스 아내 "뱃사공, 제2의 연진이 되지 마…사과하라"
- 입력 2023. 03.15. 22:34:4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가 래퍼 뱃사공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뱃사공
A씨는 15일 자신의 SNS에 뱃사공이 공판에 참석하는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성희롱에 가담한 멤버들 중 미안한 마음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찾아와서 사과한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또 "유산한 거 듣고 'XX, XX하네', 극단적 선택 시도를 했다는 말에 '차라리 죽지', VMC 콘서트에 'XXXX들, 콘서트를 해?'라고 말한 멤버, (뱃사공과) 함께 성희롱을 한 멤버, 2020년 다시 사진, 카톡 공유한 멤버들"이라며 가해자들의 행동을 짚고, 이어 "오히려 나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당신들한테 미안하다고까지 했었는데. 제2의 연진이, 재준이가 되지 마라"고 경고했다.
A씨는 "저는 피고인(뱃사공) 때문에 거짓 해명문을 올렸을 뿐, 사건을 부풀린 적이 애초에 없으니 뱃사공 팬들 억지 쉴드 치지 마라"고 주장했다.
뱃사공은 2018년 7월 당시 교제 중이던 A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지인 20여명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안 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했고,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임신 중이던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뱃사공은 3일 만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경찰서에 자수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