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몬스타엑스 민혁→옹성우, 군백기 앞둔 남돌…입대전 '열일'
입력 2023. 03.16. 16:12:33

몬스타엑스 민혁-옹성우-위너 송민호-골든차일드 Y-빅톤 강승식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올해에도 많은 가요계 스타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난다. 보이그룹 멤버들이 속속이 군백기를 예고한 가운데,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입대를 앞두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빅톤 멤버 강승식이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오는 3월 20일 입대한다. 앞서 강승식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군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강승식은 “돌아와서 더 멋진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하겠습니다. 건강하게 다녀올게요. 진심으로 고마워요”라고 다짐했다.

이후 강승식은 지난 4일 군입대를 앞두고 데뷔 첫 솔로 팬미팅을 개최, 팬들을 만났다. 공연 말미 강승식은 “건강하게 잘 다녀올 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고, 멋진 승식이로 돌아올 테니까 여러분도 꼭 건강하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룹 엔플라잉 차훈도 강승식과 같은 날 군악대로 입대한다. 차훈은 오는 20일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입대를 앞두고 차훈은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에 출연해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현재 드라마 촬영은 모두 마쳤으며 공개를 준비 중이다. 군백기 동안 그를 보고 싶어 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 골든차일드 Y는 오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그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솔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5일 솔로 앨범 ‘바람이라면’을 발매, 음악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Y는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게 좋을 거 같았다”라며 “의젓하게 돌아오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멤버들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잘 다녀오겠다”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1993년생인 그룹 위너 송민호는 김진우, 이승훈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군복무에 돌입한다. 송민호는 오는 24일 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다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사유는 알리지 않았다.

위너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 전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또 송민호는 16일 화가 ‘오님(OHNIM)’으로서 40명의 팬과 작은 파티를 진행,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나 시간을 보낸다.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은 오는 4월 4일 입대한다. 셔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 민혁은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민혁은 “제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한다”라며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돼서 몬베베의 더 큰 사랑을 받을 마음에 벌써부터 설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 어디 멀리 떠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진 마라. 항상 그저 평범한 사람인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돼서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

입대를 앞두고 민혁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도전한다. 오는 22일과 23일 스트릿 아티스트 더즈니(Doezny), 탄산 음료 브랜드 마운틴 듀와 함께하는 협업 전시회를 개최해, 민혁은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업텐션 멤버 고결은 오는 4월 10일 군복무를 위해 입대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고결은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고결 군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는 오는 4월 1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위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옹성우는 입대 전까지 바쁜 나날을 보낸다. 현재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며 영화 ‘별빛이 내린다’ 개봉도 앞두고 있다. 군입대를 앞두고 옹성우는 두 작품을 남기며 공백기에도 쉴틈없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들은 아티스트의 입대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강조했다.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소속사들은 입소 당일 별도의 현장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또 다수의 군 장병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입대 장소와 시간을 비공개하는 등 팬들의 방문 삼가를 권고했다.


이외에도 군복무 계획은 밝혔으나 아직 군입대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 지난해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은 3월 입대설이 불거진 바. 당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 1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솔로앨범‘Chapter 0: WITH’을 선보였다. 또 국내와 일본, 태국, 필리핀, 대만에서 팬콘서트를 개최,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다. 현재 박진영은 드라마 ‘마녀’ 촬영을 이어가며 입대 전까지 바쁘게 활약 중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지난 2월 입영연기를 취소하며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 준비에 나섰다. 제이홉은 “지금 떠나보내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당장 들어가는 건 아니다. 이제 입대 절차를 시작했다. 여러분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별거 아니다. 금방 갔다 오겠다”라고 입대 발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제이홉은 지난 3일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 제이콜(J. Cole)과 협업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릿(on the street’을 발매했다. 해당 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60위에 오르며 솔로 작품으로 4번째 빌보드 차트 진입과 동시에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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