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철원 편, 이찬원·이혜리·박혜신·설하윤·배일호 특별무대
- 입력 2023. 03.19. 12:1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 이찬원이 김신영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전국노래자랑'
19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제2014회는 '강원도 철원군 편'으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막강 철원 밥심을 과시한다.
초대 가수로 처음 ‘전국노래자랑’을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벅찬 모습으로 “제가 그동안 ’전국노래자랑’에 일반 출연자로 나왔었는데 오늘은 초대 가수로 나왔다. 굉장히 뭉클하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한다. 이찬원의 뜻깊은 무대 외에도 이혜리, 박혜신, 설하윤, 배일호의 특별 무대가 펼쳐지며 ‘전국노래자랑’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강원도 철원군 편'은 구수한 철원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들로 채워진다. 16세 여중생의 ‘새타령’, 70세 전통시장 상인회장님이 구성지게 부르는 ‘녹슬은 기찻길’, 60세 농부의 ‘둥지’까지 재야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박빙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강원도 철원군' 편은 이찬원이 초대 가수로 나와 각별한 의리를 과시한다. 뜻깊은 만남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한 데 이어 “15팀의 강원도 철원 시민들의 구성진 노래와 이야기가 봄이 오는 일요일 낮의 즐거움을 배가시켜드릴 것이다. 일요일 낮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