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차훈·강승식·Y, 오늘(20일) 나란히 입대 "멋지게 돌아올 것"
- 입력 2023. 03.20. 11:19:0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남주혁, 엔플라잉 차훈, 빅톤 강승식, 골든차일드 Y가 나란히 입대한다.
남주혁-엔플라잉 차훈-빅톤 강승식-골든차일드 Y
20일 남주혁, 강승식, 차훈, 와이가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 받을 예정이다.
남주혁은 군사경찰단 기동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앞서 디즈니+ 시리즈 '비질란테' 촬영을 마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강승식과 차훈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차훈 소속사 측은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승식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입대 전 단독 팬미팅을 마치며 "멋진 승식이로 돌아올 테니까 여러분도 꼭 건강하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입대 전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을 발매하며 꽉찬 활동을 보여준 Y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