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트와이스 채영, 나치문양 논란…JYP와 공식사과(종합)
입력 2023. 03.22. 14:15:31

트와이스 채영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나치 문양 스와스티카(swastika)가 그려진 티셔츠 착용에 사과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채영이 착용한 셔츠에서 기울여진 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더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한 점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향후 이러한 상황이 절대 재발치 않도록 저희 또한 각별히 주의하겠다. 죄송하다”라고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채영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여진 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이러한 부분에 있어, 향후 절대적으로 유의하여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을 심려케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앞서 채영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채영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나치의 상징인 갈고리 십자가 모양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져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사과를 요구하는 해외 팬들의 댓글이 빗발치자 채영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곧바로 사과에 나섰다.

그동안 K팝 아이돌을 비롯해 국내외 스타들은 역사적 문제가 있는 나치의 문양이나 일본 전범기가 새겨진 모자나 의상들을 착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한 실수로 발생한 일이지만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K팝 스타인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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