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이도현 "배우 수식어 책임감 불러일으켜, 초심 되찾아"[화보]
입력 2023. 03.23. 11:37:24

이도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도현이 '에스콰이어'의 2023년 4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도현은 이번 화보에서 '루이 비통 23SS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그는 "오늘 다 같이 되게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카메라 감독님도 진짜 무거운 장비 든 채 촬영했고, 사진 작가님도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조명팀도 저 최대한 예쁘게 나오게 하려고 정말 고생하셨다"며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4월에 화보가 나온다. 그것도 많이 봐주시고 공교롭게 제가 촬영한 드라마 '나쁜엄마'도 4월에 방영하니 많이 챙겨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깨알 홍보를 더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에게 어떤 애칭으로 불리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저는 그냥 도현 배우가, 배우라는 수식어가 좀 더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서 좋다. 배우로서 내가 해야 될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니까 그렇게 초심을 되찾게 돼서 배우라는 말이 되게 좋다"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도현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의 인터뷰는 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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