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정동원, 자전거→오토바이 논란…왕자님 이미지에 흠집
- 입력 2023. 03.23. 13:56:1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정동원이 지난해 실언에 이어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알려졌다.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이미지에 흠집이 나고 말았다.
정동원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일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정동원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 16분께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도로교통법상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한 경우,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한다.
경찰에 따르면 정동원은 미성년자이기에 적발 후 귀가 조치했다. 추후 보호자가 동석한 상태에서 조사가 진행될 예정.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정동원이 3월 23일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해 교통법류를 위반했다”라며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류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동원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라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5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러 앨범을 내며 활발히 활동을 펼친 정동원은 현재 서울예술공연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2007년생인 그는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그러나 지난해에는 여름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심각했던 시기, “자전거 못 타겠다”라는 글을 올려 적절하지 않은 언행이라고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