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미스터트롯2' 윤준협 "카사노바→'믿듣보'로 성장하겠다"
입력 2023. 03.23. 14:03:31

윤준협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2'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이 앞으로 활동에 대해 당찬 각오를 밝혔다.

23일 윤준협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TV조선 '미스터트롯2'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준협은 '미스터트롯2' 현란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무대 센스로 '트롯 카사노바' 수식어를 얻었다. 최종 순위 11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이날 윤준협은 "'카사노바'라는 인상을 남겼는데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댄스 퍼포먼스로 '윤준협은 섹시다'로 못 박게 됐다. 확실한 캐릭터를 얻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고 기뻐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예정인 그는 "이제는 '믿고 듣는, 믿고 보는 윤준협'으로 불리고 싶다. 이 수식어를 얻기 위해서는 더 잘해지려고 한다"며 "얼마 전에 아이’D이라는 일본 가수가 도쿄돔에서 노래하는 것을 봤다. 공연장 한 가운데서 기타랑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는데 언젠가 저도 큰 공연장에서 제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고 싶은 꿈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준협은 '2018 슈퍼모델'을 통해 모델로 데뷔, '극한 데뷔 야생돌', '피지컬: 100', '미스터트롯2' 등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팀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