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윤준협 "안성훈, 1등 할 수 밖에…닮고 싶은 가수"
입력 2023. 03.23. 14:39:31

윤준협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윤준협이 '미스터트롯2' 1등 안성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윤준협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2' 종영을 기념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준협은 "앞으로 어떤 색깔이든 다 소화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안성훈처럼"이라며 "1등을 할 수밖에 없는 형인 거 같다. 정통도 하고 세미도 잘해서 못 하는 게 없다. 성훈이 형처럼 정말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모델로 데뷔한 윤준협은 '미스터트롯2' 경연을 통한 경험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가수 행보를 걸어갈 예정이다.

그는 "일단 6월, 7월 중으로 앨범을 내는 게 목표다. 지금보다 더 잘해서 자유롭게 노래를 잘할 수 있는 게 가수가 되고자 한다. 쉽지 않겠지만, 저에게도 히트곡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 곡 작업도 직접 해보고 있다. 아직 와닿지 않기는 하지만, 저에게 커다란 목표인 거 같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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