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휴가에 완전체 모임 "태형·지민 먼저감" [셀럽샷]
입력 2023. 03.26. 11:48:43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뭉쳤다.

슈가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대 후 휴가를 나온 진을 비롯해 RM, 제이홉, 정국이 담겨 있었다. 편안한 사복 차림의 이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에는 지민과 태형이 없었지만, 슈가는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 10분 먼저 감"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맏형 진의 군 복무를 시작으로, 각자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지민이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제이홉은 팀 내 두 번째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슈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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