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운드’ 안재홍 “강양현 코치 역 위해 체중 증량”
- 입력 2023. 03.28. 16:54:4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안재홍이 실존 인물과 싱크로를 높이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언급했다.
'리바운드' 안재홍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장항준 감독,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참석했다.
안재홍은 극중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 강양현을 연기한다. 실존 인물인 강양현 코치와 싱크로를 높이기 위해 안재홍은 “실제로 4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촬영 전부터 촬영을 하면서도 대화를 많이 나누며 외적인 싱크로를 높이기 위해 체중 증량을 했다. 의상, 헤어스타일, 각종 액세서리 등을 높은 수준으로 일체화 시킬 필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 중요한 건 강 코치라는 젊은 코치가 대회를 치러가는 마음, 떨림을 잘 생생하게 담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캐스팅 과정에 대해 장항준 감독은 “농구를 잘 해야 하는 캐릭터가 있고, 못해도 되는 캐릭터가 있다”면서 “농구실력이 중요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건 실제 모델이 되는 선수와 신장이 같아야 했다. 강 코치 역시 신장이 같다. 다만 체중이 달라서 실제 선수들의 체중에 맞췄다. 어떤 분은 증량하고, 감량하면서 신체에 맞췄다. 실제 배우들의 버릇들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다. 오는 4월 5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