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운드’ 이신영 “농구 처음 해봐…실수 없이 넣은 골, 기적”
- 입력 2023. 03.28. 17:17:0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신영이 촬영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리바운드' 이신영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장항준 감독,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참석했다.
이신영은 “작품을 하면서 농구를 처음 해봤다. 저의 기적 같은 순간은 안 되던 동작이 잘 되기 시작하고, 그 동작으로 동료들과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한 장면을 보면서 기적이지 않나”라며 “테이크 중 진짜 농구를 한 적 있다. 실수 없이 자연스럽게 골을 넣는 장면들이 기적이었다. 그 기적이 드라마틱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신영은 극중 농구부 리더이자 에이스 기범 역을 맡았다. 그는 “농구를 잘 해야 하는 캐릭터였다. 촬영 들어가기 두 달 전부터 아침, 밤 매일 연습했다. 농구 일지 영상을 감독님에게 보내드렸다. 캐릭터의 싱크로를 높이기 위해 내가 맡은 선수가 왜 농구 선수가 되고 싶었는지, 이기고 싶었는지 ‘왜’라는 이유를 붙여가며 캐릭터를 분석했다”라고 설명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다. 오는 4월 5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