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커스, 에이티즈 동생 그룹 출격…센세이션 일으킬까[종합]
- 입력 2023. 03.29. 16:56:0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xikers(싸이커스)가 선배 그룹 에이티즈의 뒤를 이어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싸이커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프리즘타워에서는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xikers(싸이커스)’는 미지수 ‘x’와 ‘hikers’의 합성어로, ‘xikers(싸이커스)’의 아이덴티티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淸亮(청량)’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은, 세계관의 아이콘인 ‘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선다.
KQ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싸이커스는 그룹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민재는 “싸이커스는 아무래도 팀명의 의미에도 있듯이 무한한 좌표를 여행하는 소년인데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면서 그 좌표는 꿈이 될 수도 있고 미래가 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차별화되고 항상 퍼포먼스할 때 많은 관객들에 밝은 에너지와 무대에 준비된 퍼포먼스를 전달 드리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데뷔하고 나서 무대를 선보일 때 대중들에 저희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좋게 보여드렸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소속사 선배 그룹인 에이티즈 홍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민재는 작업 과정에 대해 “감사하게도 저희 데뷔 앨범 전곡에 참여해주셨다. 사실 랩퍼 라인도 참여했는데 홍중 선배님이 참여해서 곡 가이드에 찾아갈 느낌이나 방향성에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작업하고 보컬 친구들이 녹음할 때 수월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티즈 선배들이 모두 저희가 무대할 때마다 모니터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는데 에너지가 좋고 잘하고 있으니까 너희 믿고 열심히 무대 만들어가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겠다는 응원을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xikers’와 ‘TRICKY'의 시너지를 통해 세계관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에는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과 ‘록스타(ROCKSTAR)’을 비롯해 ‘도어벨 링잉(Doorbell Ringing)’, ‘다이내믹(Dynamic) 淸亮(청량)’, ‘싸이키(XIKEY)’, ‘오 마이 가쉬(Oh My Gosh)’까지 총 7 트랙이 담겼다.
데뷔 앨범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선 싸이커스는 “‘도깨비집’은 열 명의 멤버들이 익살스럽고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면 ‘록스타’는 청춘,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다. 장난스럽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분들에게 다르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싸이커스는 가요계 롤모델로도 에이티즈를 꼽았다. 준민은 “저 뿐만 아니라 저희의 롤모델은 에이티즈 선배님들이다. 회사갈 때마다 좋은 조언해주시고 무대를 보시고 피드백도 해주셔서 저희가 발전을 할 수 있게 한 선배님들이시다. 만약에 KQ에서 다음 그룹이 나온다면 선배님들처럼 저희도 잘해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세은도 “저희의 첫 리얼리티가 미국 연수기였는데 선배님들 투어기간이랑 겹쳐서 공연하시고 저희 숙소에 와주셨다. 항상 같이 일하는 스태프, 저희를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마주치면 항상 저희이게 그렇게 말씀한 걸 지키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도움이 됐다.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잘하려고 노력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싸이커스는 데뷔 활동으로 얻고 싶은 목표와 포부도 밝혔다. 세은은 “저희가 올해 새롭게 데뷔하는데 굉장히 많은 그룹이 데뷔하고 저희도 경쟁 속에서 헤쳐 나가야 하는데 가장 잘하고 있다고 증명할 부분이 데뷔한 해에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이라 생각한다. 올해 열심히 해내서 신인상을 받아내고 싶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민재는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어떤 칭찬이든 감사하겠지만 싸이커스가 대중들에게 센세이션에게 다가가서 눈도장을 찍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는 오는 30일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