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학폭→사생활 논란…'피크타임', 또 출연자 리스크
입력 2023. 03.30. 15:30:05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한 참가자가 AV 배우와 함께한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피크타임' 팀 23시 멤버 A씨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A씨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AV 여배우 관계자석에 불려 간 거 불쾌했다.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줄까? 옛날 내 팬은 뭐든지 용서해준다고 말했다", "팬 앞에서 담배 피우고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는 저격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A씨는 수많은 여성과 수영복을 입은 채 풀 파티를 즐기고 있었고, 일본의 인기 AV 배우와도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도 담겨 있었다. 또 침대 위 앉아 있는 사진까지 보였다.

이와 관련 '피크타임' 측은 30일 셀럽미디어에 "A씨의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피크타임'의 출연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김현재가 학폭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김현재는 "서로의 기억은 너무나 달랐고, 더 이상 대화로 풀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했다"며 "결코 사실이 아니다. 결백한 부분을 짚어나가겠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결국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게 됐다.

'피크타임' 측도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실관계 파악에 신중을 기하고자 했다"며 "단시간 안에 명확하게 종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논의 끝에 김현재 군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이후 김현재는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저와 힘들어하고 있을 가족, 주변인들을 위해서라도 저의 억울함과 결백을 밝혀낼 것"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이며 수많은 증거 자료를 토대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를 준비 중이다.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출연자들의 과거 논란이 잇따르면서 방송사들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SNS부터 출연자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하며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출연자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고 있다. 많은 검증 단계를 거치고 있지만, 모든 논란의 여지를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재 '피크타임' 출연자 A씨의 실명까지 거론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진위를 확인이 먼저겠지만,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자체로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위권에 랭크돼 있는 만큼 순위 변동에도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피크타임' 측이 이번에는 어떤 대처를 내놓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피크타임',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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