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S.] 박지훈·헤이즈→NCT 도재정·아이브, 뜨거운 4월 컴백 러시
- 입력 2023. 03.31. 17:20:3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올 봄에도 가요계는 뜨겁다. '음원퀸' 헤이즈를 비롯해 장수그룹 에이핑크, 4세대 대표그룹 아이브, NCT 도재정 등이 컴백을 예고하며 K팝 팬들을 설레게 하는 치열한 컴백 러시가 이어진다.
박지훈-헤이즈-이채연
◆ 태양·박지훈→·헤이즈, 불붙은 솔로 대전
먼저 가수 김우석이 4월의 시작을 알린다. 4월 3일 미니 4집 '블랭크 페이지' 타이틀곡 '던(Dawn)'을 발매한다. 김우석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김우석은 이번 앨범에 대해 "새 앨범에는 잔잔하면서 조용한 스타일의 곡들이 많다. 내면의 감정선을 묵직한 느낌으로 보여드릴 앨범"이라고 이야기하며 기대를 자아낸다.
'음원퀸' 헤이즈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 2집 '언두(Undo)' 이후 약 9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팬들 앞에 선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쿠시(KUSH), 비비안(VVN), R.Tee(알티)가 참여, 헤이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어 '연애혁명', '약한영웅 Class 1' 등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준 박지훈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미니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랭크 이펙트(Blank Effect) (무표정)'를 비롯해 '블랙 아워(Black Hour)', '마타도르(MATADOR)', '갬빗(Gambit) (Feat.방용국) 등 총 여섯 개의 곡이 수록됐다.
같은 날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도 컴백한다. 이채연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을 발표하며 솔로가수로서 묵직한 저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또 4월 20일 CLC 출신의 장예은이 솔로로 데뷔한다. 싱글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Strange way to Lov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을 예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장예은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외에도 태양, NCT 마크,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박재정, 이기광 등의 컴백이 예고돼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저격한다.
에이핑크-아이브-NCT 도재정
◆ 에이핑크·아이브→NCT 도재정, 대형 아이돌 줄줄이 컴백
데뷔 12주년을 맞은 에이핑크가 1년 2개월 만에 4월 5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미니 10집 '셀프(SELF)'로 장수 걸그룹 다운 완벽한 호흡을 전하며 5인 5색 매력을 펼친다. 특히 김남주가 작사한 12주년 기념 팬송 '캔디(Candy)', '나만 알면 돼' 등 각별한 팬 사랑을 담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0일에는 아이브와 케플러가 맞대결을 펼친다. 먼저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연이어 히트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앞서 지난 27일 프리 릴리즈 곡인 '키치(Kitsch)'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8개 차트를 올킬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 아이브는 첫 정규 앨범 '아이 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표, 다시 한 번 메가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케플러는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 타이틀곡 '기디(Giddy)'를 통해 케냥이로 변신한다. 퍼포먼스 일부를 깜짝 공개, 중독성 강하고 통통 튀는 멜로디로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케플러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러블리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다.
NCT가 완벽한 조합의 유닛을 선보인다. 도영, 재현, 정우가 뭉친 도재정은 탁월한 보컬 및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뛰어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까지 모두 갖춘 조합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역대급 유닛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지난해 10월 NCT 127 월드 투어 공연에서 처음으로 유닛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타이틀곡 '퍼퓸(Perfume)'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세 사람의 감미로운 아카펠라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향을 남기겠다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NCT 도재정의 짙어진 음악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세븐틴이 4월 24일 완전체 컴백한다. 앞서 유닛 그룹 부석순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미니 10집 'FML' 발매 소식을 전했다. 전작에서 초동 밀리언셀러 달성,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운 세븐틴이 'FML'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실력파 그룹 비투비, 혼성그룹 카드, 스트레이키즈 등이 줄줄이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셀럽미디어DB,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