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더 글로리'가 맺어준 커플?…"확인 중"[공식]
입력 2023. 04.01. 11:27:41

임지연-이도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셀럽미디어에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 역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설을 보도, 두 사람이 비밀리에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샵에서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열애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비밀이라고 전했다.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다. 1990년생인 임지연은 34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5살이다.

한편 이도현은 JTBC '나쁜 엄마'로, 임지연은 SBS '국민사형투표'로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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